네팔 보우더나트(Bouddhanath) 산책(2017.06.24)
네팔 보우더나트(Bouddhanath) 산책(2017.06.24) 네팔 거리풍경 얼마전까지만해도 자두가 온거리에 보이더니 이젠 사과, 석류, 망고등이 즐비하다. 이렇게 자전거로 길에서 파는 사람들 대부분은 인도에서 넘어온 사람이라고 한다. 어릴때 길가에서 파는 이런 군것질꺼리들을 많이 먹고 싶어했는데 여기서는 먹기가 꺼려진다. 배탈이 무서워서~~ㅠㅠ 이렇게 나무로 바로 구워주는 옥수수는 고소하니 맛있다. 어릴때 시골에 가면 싸리빗자루 하나씩 마당에 있었는데 여기도 이렇게 갈대줄기 같은걸로 빗자루를 만들어서 팔고 있다. 보우더나트(Bouddhanath) 경내 외국인 입장료는 현지화폐로 250Rs(한화 약 3천원)이다. 보우더나트를 정문으로 들어가면 뒷쪽편에 전망좋으 사원이 하나 있는데 입구에 어르신 두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