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4구간(2016.07.09)

서울둘레길 4구간(2016.07.09)

 

아침 기온이 오늘 하루의 무더움을 얘기해준다.

4구간은 공식적으로 17.9km

4구간 시점은 수서역 6번출구에서 시작한다.

 

 

 

 

 

 

6번출구에서 앞으로 조금만 직진하면 오른쪽에 대모산초입이다.

 

 

4구간 첫번째 스탬프

 

 

도심에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둘레길을 탐방한다.

 

 

 

 

이런 휴게시설들이 있어 편안하게 둘레길을 탐방할 수 있다.

 

 

교수마을, 궁마을 갈림길

 

 

요즘 흔하게 보이는 다람쥐~~

 

 

누군가의 염원이 담긴 돌탑

둘레길 중간중간에 보인다.

 

 

이제 서울시내 어디에서나 조망되는 롯데타워

 

 

대모산, 우면산에는 약수터도 많다.

그런데 식수불가판정을 받은 곳도 있어 마실때 주의가 요구된다.

 

 

이렇게 삼림욕하기 좋은 쉼터도 있고~~

 

 

불국사 입구에 있는 불국사약수터

 

 

둘레길은 불국사 우측을 따라 올라간다.

 

 

 

 

가장 많은 종류의 나무가 도토리가 열리는 종류의 나무들이다.

이름이 참 다양하다.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도 조성되어 있다.

 

 

여기저기 약수터가 즐비하다.

 

 

 

저멀리 예전 스타타워였던 강남파이낸스센터빌딩이 보인다.

 

 

지나는 길에 또 개암약수터가 있고~~

 

 

 

 

이런 호젓한 산길을 느긋하게 걸으니 덥기는 해도 기분은 좋다.

 

 

중간중간에 이런 휴식터도 있고~~

 

 

 

 

양재대로 구룡지하차도근처를 지날때에는 잠시 도로인근에 있는 능인선원 입구에서 부처님께 인사도 하고~~

 

 

능인선원내에는 세계최대약사대불(38m, 100t 청동)이 조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멀찍이서 모습만 보았다.

 

 

 

 

구룡산을 벗어나면 염곡동 마을이 나온다.

 

 

여기도 능소화가 만발~~

 

 

이런 이쁜 돌담도 있네~

 

 

염곡마을을 나서면 헌릉로를 육교로 건너게 되는데 육교에 설치된 가로등이 하늘빛과 조화를 이룬다.

 

 

육교에서 바라본 헌릉로, 건물 2동은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오랜만에 보는 널찍한 고구마밭~

 

 

양재시민의 숲 초입에 있는 대한항공 희생자 위령탑

 

 

좀 더 위쪽에 백마부대 충혼탑

 

 

오늘은 점심을 aT센터 교차로 건너편 우촌에서 시원한 냉면을 먹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