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비봉~문수봉~정릉 산행(2019.07.13)
오랜만에 북한산 산행
이북5도청으로 해서 비봉과 향로봉 갈림길로 올라가 향로봉쪽 전망바위에서 비봉과 북한산 능선을 바라보니
날이 흐려 선명하지는 않다.
비봉정상의 진흥왕순수비 인증샷하고
사모바위 김신조 동굴 잠시 둘러보고
공터에서 점심 간단하게~~
승가봉, 문수봉, 대남문, 대동문, 보국문을 거쳐 정릉탐방센터로 하산~
향로봉에서 바라본 비봉정상
비봉 왼쪽 봉우리는 형제봉
의상능선뒤로 삼각산 봉우리들이 흐릿하다.
이북5도청에서 올라와 비봉과 향로봉으로 갈라지는 갈림길
비봉가는 길에 바라본 향로봉
비봉쪽에서 바라본 사모바위
비봉에서 바라본 특이한 형상의 바위
비봉 정상
진흥왕순수비와 함께~
비봉 올라오는 길에 있는 코뿔소바위
코뿔소바위와 뒤편 사모바위 배경
비봉 올라가면서 바라본 코뿔소바위
사모바위 뒤편 동굴속에 김신조 일행이 숨어있던 장면을 묘사한 조형물이 있다.
동굴입구에 있던 산딸기
길 옆에 있었는데도 열매가 열려 있는데도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나보다
사모바위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정상
사모바위 지나 뒤돌아본 모습
사모바위 왼쪽편에 비봉, 중간에 향로봉이 보인다.
사모바위 건너편의 문수봉 정상
문수봉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자태
사모바위에서 비봉 가는길에 쉬운코스와 어려운 코스로 나뉜다.
의상능선에 있는 청수동암문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의상능선을 따라 북한산성쪽으로 가게되고
오른쪽은 문수봉으로 해서 백운대쪽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청수동암문의 갈림안내판
문수봉 정상
조금더 근접하니 삼각산의 세봉우리가 뚜렷하다.
하늘나리 종류
북한산성 자락이 능선을 따라 쭉~~
대성문에서 간식먹으며 잠시 휴식~
보국문에서 정릉으로 하산~
중간지점의 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한잔
거의 다내려와서 정자쉼터
계곡에 야생 복숭아나무 한그루
조그마한 암자입구에 써있는 글귀가 기억을 잡는다
어느 커피숍앞의 조형물
간단한 막걸리와 안주로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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