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배낭
산에 다니면서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할 것이 몇 가지 있지만 그중에 중요한 것중 하나가 배낭이다. 아무리 가벼운 산행이라 하더라도 배낭은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다.
빈 배낭을 들고 다닐지라도..
물통하나라도 손에 들고 다니다 보면 균형을 잃었을 경우 손이 자유롭지 못해 다치기가 쉽다.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는 배낭 선택법, 배낭 꾸리는 방법, 배낭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자신에게 맞는 배낭 선택법]
용량(ℓ)에 따른 구분 | ||
36ℓ 미만 |
36~59ℓ |
60ℓ 이상 |
당일 산행용 |
단기 산행용 |
장기 산행용 |
-간단한 짐을 꾸릴 때 -물건을 넣고 빼기 쉬움 |
-당일, 1~2박의 산행 -주머니는 3~4개 정도 |
-야영, 동계 산행 -넓은 어깨끈 -두툼한 등판 |
①용량
1박 이상이냐 아니냐에 따라 취사도구, 식량 등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보통 36리터 정도를 기준으로 당일용과 1박 이상용으로 나눕니다.
간단한 산책이나 소풍용으로는 36리터 이하의 제품들이 적당합니다.
②형태
형태에 따른 구분 | ||
전면 개폐식 형태 |
자루에 뚜껑이 달린 형태 |
허리에 둘러 매는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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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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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을 넣고 빼기 쉬움 - 지퍼가 미끄러져 짐이 흘러내릴 우려 |
- 물건을 넣고 빼기 불편 - 은 짐 수납 가능 |
- 간단한 휴대품 보관 - 많은 짐 수납 불가능 |
전면 개폐식은 들어가는 짐이 적은 단기산행용에 유용하며, 자루에 뚜껑이 달린 형태는 자루의 크기에 따라 짐의 양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 산행용으로 적합합니다.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간단한 물병정도를 넣을 수 있는 힙색형태도 좋습니다.
③등판
등과 배낭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도 등에 딱 맞는 제품들이 좋습니다.
등판은 배낭의 크기와 제조사에 따라 상당히 많은 종류의 등판들이 있으며 많이 쓰이는 에어메쉬 등판은 망사를 사용해 등과 배낭의 접촉면을 줄이고 통풍을 원활하게 해 오래 사용해도 땀이 차거나 불편함이 적도록 되어있습니다.
④ 기타 고려사항
- 기능적 측면 고려 : 허리벨트에 주머니가 있는지, 스틱걸이나 레인커버가 있는지 등의 부가적인 기능 확인
- 눈에 잘 띄는 색상 : 빨간색이나 형광색등의 눈에 잘 띄는 색상은 조난시에도 찾기가 수월함
- 겉감은 면이나 가죽보다 질기고 매끄러운 재질(방수기능 포함) : 산행시 가방에 나뭇가지나 덩굴 등이 걸렸을 때 가방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
- 안감소재는 마찰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재질 : 안쪽의 짐들에 쓸려 가방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
- 배낭의 크기는 허리벨트의 높이가 허리아래로 내려가지 않아야 할 것 : 허리벨트 아래로 내려가면 무게중심이 흩어져 배낭이 흔들거림
- 두 팔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어깨 끈 넓이 : 지나치게 넓은 끈은 어깨를 붙잡아 움직이기가 힘듬
[또다른 배낭 선택법]
1. 일반용 배낭
내부에 프레임이 없는 천으로 되어 있으며, 작은 사이즈에서 중간 사이즈까지 있습니다.
장점 : 큰 용량의 배낭에 비해 더 가볍고 부피가 작으므로 사용이 간편하고 가격이 싸다.
단점 : 용량이 작기 때문에 짧은 하루 코스 여행에 적합하고, 기본적인 완충장치만을 가지고
있으므로 크고 무거운 짐일 경우 불편하다.
프레임이 외부에 있는 배낭
이것은 장비의 무게를 어깨와 엉덩이 사이에 편안하게 분배시켜 주기 위해 외부에 프레임을 댄 배낭을 말합니다. 짐을 싸고 나서 완충장치들(어깨끈과 엉덩이 벨트)을 외부의 뼈대에 부착시키면 됩니다.
장점 : 비교적 쉬운 코스에서 큰 짐을 운반하기에 좋고, 가방 내부에 많은 공간이 있고 유용하 게 물건을 나누어 넣을 수 있는 칸막이 그리고 외부에 주머니가 달려 있어 수납이 편리합니다. 내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보다 등과 가방 사이에 공기가 더 잘 순환되어 더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내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 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단점 : 내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보다 더 크고, 무겁고 부피가 큰 경향이 있습니다. 짐을 가득 채웠을 때, 외부 프레임이 있는 가방은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 중심을 가지게 되어 거칠고 험난한 지형, 혹은 스키나 산을 오르는 등의 활동을 할 때 균형을 잡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내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
배낭 내부에 짐의 무게를 엉덩이와 어깨 사이에 효과적으로 분배시켜주는 프레임이 있습니다.
장점 : 몸에 편안하게 설계되어 있고, 짐의 무게를 몸의 무게 중심과 가깝게 유지시켜 줍니다. 따라서, 외부 프레임이 있는 가방보다 사용하기 쉽고 균형을 잡기 쉽습니다. 외부프레임이 있는 배낭에 비해 유선형이므로 가방을 맨 채로 움직이기에 더 자유롭고, 좁은 공간을 통과하기가 더 쉽습니다.
단점 : 대부분이 단지 1개 또는 2개의 구획으로 나눠 있으며, 바깥에 주머니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장비 정돈이 수월치 않습니다. 장비를 찾기 쉽도록 하고, 가방을 맸을 때 편안하도록 조심해서 짐을 꾸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등과 가방 사이에 통풍 공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어서 외부프레임이 있는 배낭에 비해 통풍성이 떨어집니다. 유사한 크기의 외부프레임이 있는 배낭보다 일반적으로 더 고가입니다
2. 크기 선택
필요한 물건을 충분히 넣을 수 있을 만큼의 크기이면서, 여행기간 내내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부피가 작은 가방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배낭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가방의 종류나 크기에 상관없이 가방을 가득 채우려는 경향이 일반적입니다. 정말로 필요로 하지 않는 한 아주 큰 가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및 근교 산행용으로는 20∼30L, 장비가 많은 당일 및 전문산행용으로는 30∼45L, 배낭여행용으로는 25∼60L, 1박 2일 이상 및 전문 산행용으로는 35∼80L정도가 적당합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
① 침낭은 내부 프레임이 있는 배낭의 경우에는 가방 안쪽에 보관합니다. 그러나, 외부 프레임이 있는 배낭의 대부분은 침낭을 가방 바깥쪽에 묶을 수 있습니다.
② 제조회사마다 용량을 다르게 측정합니다. 따라서 가방은 회사에 따라 약간 더 클 수도 있고, 더 작을 수도 있습니다.
③ 자신의 체격과 체력에 맞는 배낭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특성 선택
일단 구입하고자 하는 가방의 적합한 형태와 크기를 결정하면, 특정 모델들과 비교하고, 대조해야 합니다. 다음 요소들을 고려하십시요.
용이성 : 얼마나 다루기 쉬운가? 배낭을 싸고 풀 때, 정돈하기 쉬운 배낭을 원할 것입니다.
다양한 용도 : 대부분의 배낭은, 여러 장비들이 포함된 짐을 다룰 수 있도록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짐을 보관하기 위한 mesh pocket, 장비를 가방 바깥쪽에 매달기 위한 웨빙 슬링, 그리고 분리 가능한 가방 또는 주머니 같은 것들이 있는 제품을 찾도록 하십시오.
내구성 : 소비자는 물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제품을 원할 것입니다. 내구성 있는 재료, 재봉이 잘 되어 있는 것(특히 사용 빈도가 높은 지퍼 주위), 강화된 바닥판, 그리고 튼튼한 어깨끈 고정대가 있는 배낭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입하고자 하는 브랜드 또는 모델에 대한 주위의 평을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4. 잘 맞는지 확인
무엇보다도 몸에 잘 맞는 배낭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내부에 짐을 넣은 후 배낭이 잘 맞는지 시험해 보십시요. 성인의 경우 10~15Kg의 무게를 넣어야 하는데, 가장 무거운 짐이 어깨의 중간지점에 놓여야 하고, 가능한 한 등에 밀착되어야 합니다.
한가지 모델을 결정하기 전에 많은 다른 가방들을 시험해 보십시요. 가능하다면 언제라도 숙련된 판매원의 도움으로 그것들을 시험해 봄으로써 스스로 미세한 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① 엉덩이 벨트 : 배낭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엉덩이 벨트는 가방 무게의 대부분을 몸으로 전달시킵니다. 따라서 편안해야 하며, 정확한 크기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② 어깨끈 : 엉덩이 벨트와 더불어 완충 장치의 또 다른 부분으로 편안하고, 조정하기 쉬워야 합니다.
③ 적절한 토르소 길이 : 토르소 길이는 대략 어깨의 꼭대기에서부터 좌골의 꼭대기까지입니다. 가방이 잘 맞는다면, 어깨끈을 당김으로써 무게를 지지해주는 2군데 (어깨와 좌골) 사이에 짐의 무게중심을 맞출 수 있습니다.
5. 배낭이 잘 맞는지 테스트하는 방법
① 가방의 어깨끈과 엉덩이 벨트를 느슨하게 한다.
② 어깨끈 사이로 팔을 집어 넣는다
③ 엉덩이 벨트를 편안하게 좌골 위쪽에 위치시킨다.
④ 엉덩이 벨트의 버클을 닫고 조인다.
⑤ 엉덩이 벨트의 패드 부분이 엉덩이 주위를 편안하게 둘러싸는지 확인한다.
⑥ 벨트가 너무 느슨하거나 너무 조이면, 엉덩이 벨트의 버클의 위치를 움직여보도록 한다.
이렇게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가방이나 다른 벨트로 바꾸어야 한다.
⑦ 엉덩이 벨트가 알맞게 조정되면, 어깨끈을 아래쪽으로 바싹 당겨서 조인다.
그 다음 약간 풀어준다.
⑧ 거울로 옆면을 본다.
⑨ 어깨끈이 가방에 부착된 부분을 확인한다.
끈이 없는 외부 프레임 가방 : 어깨끈은 프레임에 연결되어야 하며, 어깨의 윗부분보다 높은 위치여야 한다.
끈이 있는 외부 프레임 가방 : 어깨끈의 패드 부분은 어깨의 윗부분을 편안하게 감싸야 하며 어깨의 윗 부분 보다 3-4인치 아래쪽에 프레임에 연결되어야 한다.
내부 프레임 가방 : 어깨끈의 패드 부분은 어깨의 윗부분을 편안하게 감싸야 하며 어깨의 윗 부분보다 3-4인치 아래쪽에 프레임에 연결되어야 한다. 끈이 있는 외부 프레임 가방과 동일
⑩ load-lift 끈을 확인한다. 대부분의 배낭은 load-lift 끈이 달려있다. 이런 끈은 어깨의 윗 부분의 바로 아래(쇄골 근처)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가방을 향해서 45도의 각도를 가져야 한다
⑪ 양쪽 어깨끈의 폭을 확인한다. 양쪽 어깨끈으로 인해서 목이 조이지 않도록 양쪽 어깨끈의 폭이 충분히 넓어야 하는 반면, 하이킹 도중 어깨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까워야 한다. 이 폭을 조정할 수 있는 가방은 많이 있다.
⑫ 상체에 잘 맞는지 확인한다. 가방이 잘 맞다면, 어깨끈을 약간 풀어주거나 당기거나 해서 어깨와 엉덩이 사이에 위치한 가방에 든 짐의 무게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야 한다.
⑬ 편안한지 확인한다. 등부분이 편안한가? 자유롭게 움직일 때 몸을 꼬집거나 방해가 되거나 움직임을 제한시키지 않는가? 머리가 가방을 치지 않으면서 머리 위를 올려다볼 수 있는가? 쪼그리고 앉을 때 다리가 저리지 않은가?
[배낭 꾸리는 요령]
배낭은 집에서 꾸려야 한다. 하루산행과 장기산행으로 구분해서 챙겨가야 하는 기본장비의 목록을 미리 만들어두면 쉽고 빠르게 배낭을 꾸릴 수 있다. 하루산행에 꼭 필요한 장비로는 방풍 방수옷, 머리전등, 물통, 나침반과 지도, 압박붕대 등이며 요즘처럼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해야 할 계절에는 장갑과 스웨터를 준비하면 좋다. 장기산행에는 이것들 외에 야영·취사장비와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배낭에 숟가락을 항상 넣고 다니면 여러모로 편하다. 다른 등산객들이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할 때 산사람 신분증 격인 자기 숟가락을 들고 끼어 앉는 게 예의다. 하루산행이라 하더라도 도시락 외의 비상식량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비상식량은 열량이 높고 부피가 작은 초콜릿, 양갱, 육포, 사탕 등으로 준비한다.
배낭을 꾸릴 때는 먼저 커다란 비닐봉지를 배낭 안에 넣어 방수가 되도록 한다. 방수가 아무리 잘 된 배낭이라도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물이 스며들게 마련이므로 꼭 필요하다. 하루산행에서는 방수 비닐 대신에 배낭커버를 준비했다가 비가 오면 배낭에 덮어씌워도 된다.
준비한 짐들을 방수비닐 안에 넣을 때는 용도나 사용시기에 따라 몇 가지씩 작은 주머니에 나누어 담은 뒤에 넣으면 쓸 때 찾기 편하다.
짐은 가볍고 부피가 큰 것을 아래쪽에, 무거운 것을 위쪽에 넣는다. 침낭이나 옷을 밑에, 도시락과 물통을 위에 넣고 카메라처럼 깨질 염려가 있는 것은 맨 위에 수건 등으로 싸서 넣는다.
무거운 것을 위에 넣는 이유는 상체를 조금 숙이고 걷는 게 보통인 등산에서 배낭의 무게가 다리와 발바닥으로 직접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다. 이런 원칙은 배낭이 무거울수록 더욱 잘 지켜야 하는데, 30kg 가까이 되는 배낭을 메고 며칠씩 산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체력도 체력이지만 짐을 잘 꾸렸을 때만 가능하다.
나침반과 지도, 주머니칼, 필기구 등 자주 사용하는 것은 따로 모아서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둔다 배낭에 바깥주머니가 있으면 그곳에 두면 가장 좋다 머리전등도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넣는데 건전지를 거꾸로 끼워 저절로 불이 켜지지 않도록 하면 좋다.
배낭 겉에는 아무 것도 매달지 않는게 좋다. 벼랑 위를 걸어가다 배낭에 매단 옷이 나뭇가지에 걸려 균형을 잃는다면 아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루산행용 배낭은 지퍼가 양쪽으로 열리게 된 것들이 많은데 한쪽 옆으로 지퍼손잡이가 모이도록 한다. 배낭 위쪽에 지퍼손잡이가 오게 하면 산행 도중에 열리기 쉽다.
배낭이다 꾸려지면 메어 봐야 한다. 등이 배기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짐을 잘못 싼 것이다. 걸을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도 잘못 싼 배낭이다. 다음은 배낭을 멨을 때 등에 잘 달라붙는지를 살펴본다. 등과 배낭 사이가 떠 있으면 멜빵 끈을 줄이는데 이때 너무 조여서 어깨에 피가 통하지 않게 해서는 안 된다.
스웨터, 털모자, 장갑을 담은 잡주머니, 방풍 방수 옷, 국물이 새지 않도록 포장한 도시락과 간식, 물통, 수건으로 싼 카메라를 차례로 넣고, 바깥주머니에 일회용 밴드, 압박붕대, 머리전등을 담은 주머니와 지도와 나침반, 필름, 필기구, 주머니칼을 넣으면 하루 일정의 단풍산행을 위해 잘 꾸려진 배낭이다.
[배낭 관리요령]
산행에서의 친구인 좋은 배낭과 오랫동안 같이 하려면
배낭은 자외선 및 수분에 약하므로 사용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켜주며, 직사광선이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배낭이 더러워져 있으면 그 부분의 섬유가 쉬 손상이 가서 배낭의 수명이 짧아질 우려가 있으며 산행후 오염된 부분이 보이면 즉시 그 부분을 손으로 세척해야 한다.
배낭 전체의 세탁이 필요할 때도 꼭 손 세탁을 해야 한다. 세탁기를 사용하면 외피와 방수를 위한 Coating부분이 분리될 수가 있다. 스폰지나 헝겁에 중성세제를 묻혀서 닦아낸 후 물로 헹구어 그늘에서 말리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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