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여행(2024.10.30~11.02) 3일차
대만 타이베이 여행(2024.10.30~11.02) 3일차
태풍이 새벽에 내륙을 빠져나가도 여전히 비는 조금씩 내리고 있지만 어제에 비해서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오늘일정은 스펀(천등), 야류지질공원, 지우펀, 101타워등으로 계획되었다,
스펀에서는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도 모두들 천등에 각자가 소망하는 내용들을
천등의 네면에 적어넣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보였고,
야류지질공원은 태풍영향으로 통제를 해서 신비로운 자연 조각품들을
가까이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 달래야 했고,
지우펀의 그 복잡한 마을의 수많은 볼거리, 먹거리, 활기찬 모습은 시간을 들여 둘러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고,
타이베이 101타워는 잠실 롯데타워와 유사했지만
2004년 12월 부터 2010년 1월까지 세계최고의 마천루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고
외국문화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만 한 곳이었다.
아침 9:30분 메리어트 호텔 출발 준비

10:10 스펀 마을 초입

스펀 마을 천변 벽화

스펀 마을 입구

철로변 천등날리기




12:00 야류지질공원 들어가는 초입 조그마한 어항
태풍영향으로 야류지질공원 내부는 통제가 되고 있어 멀리서만 봐야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12:20 야류지질공원 둘러보기전 야쥬지질공원 주차장 맞은편 해산물 점심


멀리서 바라본 야류지질공원에서 제일 유명한 퀸즈헤드





14:50 지우펀마을 초입










15:15 여기가 윗마을 정상쯤 된다.
여기서부터 다시 상가를 지나 내려가게 된다.



15:25 지우펀에서 유명한 오카리나 부는 아저씨

15:40

15:45




16:50 타이베이 101타워
아직도 하늘은 잔뜩 흐리고 드문드문 비도 내리다.


17:10


17:15


17:25


17:28 타이베이 101타워를 지진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댐퍼(직경 5.5m, 660ton)



19:00 타카오 1972 식당
해물, 육류 샤브샤브와 금문고량주로 하루의 피로도 풀고 풍요롭게 해주었다.




20:50
타이베이 메리어트 호텔 앞 미라마 대관람차 배경


21:30 타이베이 메리어트 호텔내 수영장

10:30 마지막밤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플랭카드를 걸고
모든 친구들이 모여 뒷풀이, 소감, 기분좋은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