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Vang Vieng)
방비엥(Vang Vieng)
방비엥은 수도인 비엔티엔(Vientiane)과 약 1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남송(Nam Song)강을 끼고 우림과 카르스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방비엥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로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에 있다.
아침에 비엔티안에서 출발해 가는길 풍경
Nam Lik 수력발전소를 포스코에서 건설했다는것을 알리는 표지판.
시외버스가 휴식하는 터미널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아주머니 두분이 앉아있다.
가볍게 인사하고 볼일보고 나오니 2,000킵을 달란다. 사용료라고해 황당했는데 방비엥에서도 똑같다.
방비엥 시내로 들어갔다.
하루를 자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바로 숙소부터 해결...
다음엔 배가 고파 점심해결하러 들어간 식당...
방비엥도심 거리
도심에서 방비엥의 독특한 산 모양들을 감상할수 있다.
여기 휘발유는 리터당 900원정도 한국보다는 훨씬 싸다.
블루라군으로 들어가는 초입
나무다리 입구에 포탄탄피로 조형물을 만들어놓았다.
내전때 사용했던 것이라고 한다.
이런 비포장도로를 20분정도 툭툭이를 타고 들어간다.
블루라군 입구의 주차장
우리가 타고갔던 툭툭이
왕복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본격적이 블루라군 탐방.
예전에 짚라인을 타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된다고 했는데 지금은 블루라군 바로옆에도 설치가 되어있다.
시간이 되지않아 타보지는 못했지만 스릴넘치는 즐거움이 있어보인다.
블루라군을 뒤로하고 방비엥으로 돌아오는 길
숙소앞 절입구에 있는 간식판매대에 한국말로 써있는 간판을 보고 웃음이 났다. ㅋㅋ
에드벌룬 투어 오후타임이 시작되었나보다.
에드벌룬이 높이 하늘로 날아오른다.
다시 돌아가는 길가에 시멘트공장이 있어서 한컷.